안녕하세요,
이제 막 글을 쓰기 시작한 ‘시작해볼까’ 입니다.
판타지 및 무협, SF 등 장르 소설을 참 좋아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소설을 쓰는 일도 읽었던 것을 그대로 토해내듯, 판타지를 오래 작성했었습니다.
하지만, 기타 본업이 생기고, 공부를 하고, 학위를 취득하는 기간 동안 판타지를 쓰는 일에서 오래 떠나왔습니다. 그래서인지 판타지 소설을 쓰는 일이 익숙하지 않게 되었고, 매우 진부한 옛날 소재들밖에 떠오르는 게 없었습니다.
차라리, 쓸 수 있는 걸 쓰자라는 생각으로 제가 아주 오랫동안 생각해왔던 사회 문제들, 사회에 대한 질문들을 던질 수 있는 소설들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써내려가보기 위해 문피아에 글쓰기를 결심했습니다.
혼자서 쓰면, 내일 쓰지 뭐 하고 미룰 수 있지만, 저와 약속한 시간에 반드시 업로드를 한다는 동기부여가 있다면 틀을 잡아둔 완결을 향할 수 있을 것이란 막연한 기대감이 있습니다.
부족하지만 제 글이 궁금하시다면,
부모의 자격
을 검색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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