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100회 이상 기획했던 작품이라 공모전이 끝나도 연재는 계속됩니다.
비록 조회수는 참담(?)하지만, 단 한 분의 독자라도 읽어주신다면 기꺼이 쓰겠습니다.
처음에는 우리나라의 역사와 신화, 무속신앙과 조상숭배 등만 갖고 이야기를 전개하려고 하였으나, 공모전 분량에 쫓겨 영역을 확대한 것입니다.
이미 2006년도에 한국헤밍웨이에서 <천과 다미의 요괴퇴치기>란 어린이 만화 5권과 2007년에 대원동화에서 <괴담사전>이란 책을 낸 적이 있었기에, 이번에 공모전 마감 전에 나름 쉽게 15만 자를 채울 수 있었습니다.
장래 희망이 사이비교주인 신화와 역사 마니아입니다.
차기작은 중국 대륙은 물론 왜 열도, 동남아까지 식민지를 개척하였던 해양대제국 백제의 역사를 건국부터 멸망 이후까지 통사로 다룰까 합니다.
어디서 쓸 지는 모르겠지만요.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긴 설레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 술뫼도사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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