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40화!
공모전 260위 선작 수 129 조회수 8000...
아무래도 전 여기까지 인 것 같습니다.
연중을 한다는 것은 아니고, 이 정도 반응이면 접는 게 맞지만...
작품하나 남긴다 생각하고 끝까지는 쓰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여러 할 일이 겹쳐서 시간이 부족하니까 완성도가 점점 떨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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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주 2회 연재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아무래도 독자도 더 줄 것이고 다른 작가님들과의 소통과 응원도 더는 힘들 수도 있겠죠. 하지만 작품에 대한 애정이 있기에 이대로 쓰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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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밀리의 서재에서 조그마하게 챗북을, 또 교보문고스토리크리에이터로 공부 중입니다. 이번에 계약으로 묶였던 글을 주변 권유로 갑님께 허락 받고,
네이버 공모전에도 도전하게 됐습니다. [시간 괜찮으시면 응원해주세욥! :) 또 네이버에 넘어오신 분들은 서로 인사해요!] -클릭 추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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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쪼록, 얘기가 길어졌는데, 뭐 계속 쓴다는 말이죠.
그러니 작가님들과 독자님 옆에서 늘 함께 쓰겠습니다.
정말 감사했고 앞으로도 쭉 응원하겠습니다.
뭐, 영영 사라지는 건 아니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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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섭섭하네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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