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로널드 로얼 톨킨!
-_- 모르는 분이 있을리가 없겠지요..
'반지의 제왕', '호빗' ... 워낙에 유명하잖아요.
게다가 '판타지 문학' 이라는 장르를 정립시킨...
위대하신 선조님 아닙니까!!!
호빗이 우리 나라에 처음 번역되어 들어 왔을때의 분류가
'동화책' 이었대요. 아이들이 읽기 좋은 소재 였던거죠.
보시는 것처럼 삽화도 아기자기 하고....
게다가 글 안에 '노래' 가 녹아 있었거든요!!
드워프들의 노래 라든가, 호빗이 부르는 노래같은!!
그냥 소설이 아니라, 시가 문학이 같이 녹아있는 재미있는 이야기 책이지요.
다들 영화에서 봐서 알고 계시지요? 피핀의 노래나, 드워프의 노래들...
여기!!!
톨킨을 따라하는 겁 없는 작가가 있습니다.
작 중의 인물이 시도때도 없이 노래를 불러요!
딱!! 이제 막 이능을 배우는 시기입니다.
유입해서 읽으시기 부담이 없어요!
오쎼요! 오쎄요오!!!
https://blog.munpia.com/phytology/novel/208149/pag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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