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미스터리 풀이가 이제부터 시작됩니다

다소 긴 빌드업의 준비과정을 지루하게 느끼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앞으로의 전개를 위한 도움닫기의 의미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본 작품은 현재 1막의 도중이나 최소 7막 이상의 내용을 준비하고 있으므로

앞으로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과정은 길고도 심도있게 묘사될 예정입니다.

연중 없이 끝까지 달리고자 하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유난히 더운 2027년의 여름, 선일시에서 연쇄살인사건이 발생한다.

별을 사랑하는 소녀 세빈은 얼떨결에 친구의 모임에 휘말려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살인사건의 전말을 추적하게 된다.

하지만 마지막 희생자의 정체가 밝혀진 순간 모든 게 다시 시작되고

미스터리의 진실을 쫓는 세빈의 악전고투는 끊임없이 계속되는데...

이것은 황도에 선 한 평범한 소녀가 인간, 그리고 세상을 구원하는 이야기.
[D.Count] --- 미래를 헤아리고 변화시켜라. 종말이 시작될 바로 그 날까지.

본격 판타지 스릴러 [황도를 걷는 소녀] 제목 리뉴얼했습니다.

예고) 다음 챕터의 제목은 [1-4. 그믐달 결사]입니다.

https://novel.munpia.com/207300

(주의 - 서장은 많이 난해해 재미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스킵하셔도 좋습니다. 차후에 수정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