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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인작가를 꿈꾸는 세옵이라고 합니다.
<멸망할 세계의 신이 되었다>는 제가 작가의 꿈을 키워오면서 3년 정도 틈틈이 준비한 저의 첫 작품입니다.
작년부터 제대로 연재를 준비해오며 이렇게 공모전에 선보이게 되었는데, 저한테는 굉장히 뜻깊고 설레이네요.
이제, 저의 이야기는 이쯤하고 작품 홍보 하겠습니다.
세상의 멸망을 겪은 주인공 우혁은 세계를 멸망에 이르게 한 신들에게 복수를 다짐합니다.
자신이 겪었던 그대로, 신들이 살아가는 신계와 그들이 관장하는 인간계의 멸망이라는 빅엿을 먹이려는 우혁.
복수의 완성을 위해 신계와 인간계를 넘나들며, 주인공이 차근차근...이 아니라, 그냥 깽판 치는 소설!
그러다 스케일이 점점 커지겠죠?
복잡하지 않고, 지루하지 않으며.
흥미진진하고 읽을수록 빠져드는 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멸망할 세계의 신이 되었다>
재밌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옵 올림.
스네이프
연안어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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