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들리지 않는 외침'

제약회사를 필두로 한 국내 최대규모의 기업 X그룹.

신약의 개발과 노숙자를 대상으로 한 선행으로 X그룹의 신뢰도는 높아만 간다.

그러나 X그룹은 왜?

X그룹이 거금을 들여 무리하게 노숙자시설을 만들고

그들에게 의료서비스, 직업교육, 취업 등을 제공해줄 이유는 없었다.

기업의 이미지는 간헐적인 봉사활동만으로도 충분히 쌓을 수 있었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호기심이었다. 분명 선행의 뒤엔 거대한 어둠이 있을 것이다.

이에 K는 X그룹의 어둠을 파헤치기 위해 움직인다.

거대 기업이 소시민들에게 행하는 횡포, 그것에 맞서 싸우는 기자 K.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매주 수요일 연재.

지금 바로 보러가기(https://blog.munpia.com/imhyun8520/novel/202625)

본 작품은 출판 동호회 ‘잉크자국’에 소속된 작품입니다.

더 많은 잉크자국 작가들의 작품을 보시려면

잉크자국 블로그(https://blog.naver.com/inkstains)

잉크자국 인스타(https://www.instagram.com/publisher_inkstai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