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사후헌터생활]입니다.
제목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사후세계 헌터물입니다.
간략한 줄거리는.
죽은 헌터들과 함께 인간중심의 사후세계를 만들어가는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은 살아생전 귀신전문헌터로 활동하였고 죽어서는 귀신이 들끓는 사후세계에 떨어집니다.
그 속에서 주인공은 S급 헌터조차 해내지 못 하는 일을 자신이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어 반(反)사신단체에 가입하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합니다.
무엇보다 이 소설의 장점은 소재와 세계관이 볼만합니다.
사신에게 억압당하는 온건파 인류와 반대로 사신에게 대항하는 강경파 인류의 대립. 그리고 귀신과 사신과 인류의 삼파전을 다룹니다.
지옥이 두려워 선행을 쌓는 봉사자. 그로 인해 돈의 개념이 사라진 경제이며 자살자가 천대받는, 만약 죽은 인류는 어떻게 살아갈까? 라는 중점으로 세계관을 풀어봤습니다.
혹시 흥미가 있으시다면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https://blog.munpia.com/dmstn6532/novel/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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