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신화 기반으로 판타지를 쓰고 있습니다!
이제 슬슬 가닥이 잡히기 시작한지라, 쓰는데 맛이 들었습니다.
매 순수문학만 쓸 줄 알았지, 웹소설은 처음 도전해보는데
이거 재밌네요.
만약 그리스 신화가 파멸 엔딩을 맞아서
대부분의 신들이 죽었다면, 살아남은 신들은 어떻게 살까?
하는 생각으로 작업하게 된 소설입니다.
내용은 진하면서도 서술은 통통 튈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재미도 재미지만, 무엇보다 분량과 깊이 면에서 압도할 자신이 있습니다.
한 번 보러 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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