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이 아니더라도 모든 작가분들의 한결같은 마음일 것입니다.
하지만, ‘난 열심히 썼다. 그러니 느그는 와서 읽어라?’
서투른 솜씨에 초보이면서 소중한 작품을 세상에 내보이기 이해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고 그저 가만히 앉아서 누군가 찾아와 주길 바라는 건 오만이자 귀차니즘에 불과하더군요.
나는 이게 구걸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나는 다 계획이 있거든요.
공모전에 참가한 모든 작가분들은 작가이기 이전에 모두가 문피아의 훌륭한
독자분들이었지요.
저 역시도 하루에 수십편의 글을 찾아 읽습니다.
그런 분들께 방문을 요청합니다.
오셔서 한 번 읽어보시고 가감없이 평가 부탁드립니다.
꼭 답방하고 저도 소중한 글 찬찬히 읽고 응원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밤 보내시고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천일의 군주] 쓰는 [악시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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