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화부터인가 갑자기 댓글이 달리기 시작했어요.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아마 그 때부터 다른 작가님 글을 보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처음 홍보글을 쓴 건 찾아보니 19화부터였네요.
내용에 대해 진지하게 질문해 주시는 분도 많고요.
응원해 주시는 분도 많습니다.
초반부 도입이 매끄럽지 않아 3화에서 4화로 잘 안넘어 가시더라고요.
1화에서 2화로 넘어가는 것도 쉽지 않았어요.
그런데 16화에서부터인가 고정 독자분들이 생기신 것 같아요.
분명 작가님들 중에 몇 분이실 거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애정어린 댓글, 매일 찾아주시는 댓글을 보면
글쓰는 보람을 느낍니다.
글을 진지하게 쓰는 편이라, 판타지 물에 비해 흥미가 떨어질 수도 있는데,
꾸준히 찾아주시는 독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래도 궁금해요. 왜 후반부부터 보시는지, 댓글을 보면 앞에 내용을 아시는 것 같기도 하고요. 중간부터 읽어서는 힘드실텐데...
이유가 알고 싶어요~
<사피엔스가 멸종 시켰다고? 일부러 그런 건 아니야>
소설의 새로운 장르, 학계의 가설을 토대로 쓰는 뇌피셜 소설입니다.
고고학 가설을 배경으로 썼어요.
많은 관심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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