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갑작스럽게 살인적인 업무량이 몰려와서 밤을 이틀이나 샌 것 같지만, 나름대로 정신은 멀쩡하네요.
그러는 와중에도 작품 연재에 대한 책임감은 놓고 있지 않았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것도 있기에, 캐릭터가 더욱 매력적으로 비칠 수 있겠지요...^^!
최근 들어 이런 생각을 하는데, 홀로 다른 것과는 전혀 다른 이색적인 작품을 쓰면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보자 ! 라는 느낌입니다.
전혀 다른 작품이지만 완벽하면서도 어마어마한 완성도라면 분명히 다른 분들이 시선을 돌려 봐주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D
무엇보다, 비슷비슷한 것들만 있는 것 보다는 인기가 훨씬 뒤떨어질지라도 여러가지가 있는 것이 제일 좋은 것도 있지요.
그게 시장을 위해서든, 독자를 위해서든,
이야기가 너무 길어졌네요. 바쁘디 바쁜 일정을 마치고 다시 연재를 시작할 것이니 그렇게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지만, 하루에 하나 정도....? 그 정도로 시작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https://blog.munpia.com/nero16683/novel/209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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