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에 아포칼립스, 현대판타지를 평소에 거북해 하지 않으며 읽으시는 분들 계십니까?
코로나 사태로 쏟아지는 아포칼립스 소설 속에서 한 개의 비수가 되길 원하는 작품입니다.
한 집 걸러 한 집꼴로 한 명의 사람이 다른 세상에서 넘어온 괴물에게 몸과 자아를 빼앗겼고 그로 인해 이쪽 세상의 지식을 순식간에 이해합니다.
너무 많은 수가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변했기에 막을 수 없었던 그 현상은 결국엔 나라들의 멸망을 초래합니다. 그렇게 많은게 변하게 된 세상에서 스스로의 이성은 지킨 사람들의 이야기 입니다.
맞추천을 원하지 않는 분들에게 순수하게 재밌다, 그건 아닌 것 같다.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blog.munpia.com/cjfals1025/novel/209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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