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쓰려고 들어왔을 때에는 상단의 몇 개 정도는 읽어보는 편입니다.
지금이야 쓰는 걸 더 좋아하고 저만의 이야기를 상상하는 게 더 좋지만
여전히 읽는 것도 좋아하기는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글들을 읽는 와중에 한 문장이 제게 와닿았습니다.
“읽어주시는 독자분들께 부끄러운 작품이 되지는 말자. ”
선뜻 다른 이에게 추천을 할 수 있을 정도가 될 때까지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지만
다시금 다잡고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아, 귀찮게 하지 마라.
https://blog.munpia.com/n2184_kwangberle/novel/209170
프롤로그
https://blog.munpia.com/n2184_kwangberle/novel/209170/page/2/neSrl/3118296
부라는 건 뭘까? 그 자체로 명예가 되고 권력이 되는 건가?
지혜로운 이들에게 부라는 건 목표를 위한 하나의 수단...
반대로 어리석은 자들에게 부라는 건 목표 그 자체가 된다는 말이지...
내가 해주고 싶은 말을 그것뿐이야. 한번 생각해봐.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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