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랭커 분들.. 진심으로 궁금하네요...

참신함은 조회수 바닥인 분들도 무척 참신함니다..

소재의 참신함은 많은 작가 분들이 랭커분들과 별 차이점이 없어 보입니다.

정말 주작은 없는 겁니까?

읽다 보면 필력도 별 차이 없어 보입니다.

오히려 조회수 바닥인 분들이 전문성이나 정성이 더 뛰어나 보이는 분들이 왕왕 보입니다.

정말 주작이 없는 겁니까?

아니면 시스템의 문제 인가요?

시스템 문제라면 대체 무엇이 문제인건가요...

[마스티]

주작은... 있죠... 그것을 어떻게 걸러내느냐가 문제인데, 이런 공모전에서 최대한 걸러낸다고 해도 쉽지않을 겁니다.

[수수한칠성]

댓글에 혹시아 오실까 햇던 3분중 한 분이십니다.^^ 절 찾아 주시는 고수 분중 한분이시죠.
ㅠㅠ 걸러 낼 생각이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대작가김윤]

애절하게 통감합니다... ㅜ 뭐 정말 그런 일이 있다면 개탄하고 그 작가 님은 길가다 되게 아프게 넘어졌음 좋겠지만, 제 생각엔 아무래도 이 문피아 플랫폼 시스템보다는 독자와 작가 사이의 관계가 더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저도 글을 쓰지만 어디까지나 독자이기 때문에 괜히 자기 위로 하듯 이해해보자면, 독자도 하루, 몇 번을, 또 몇 분을 자기 시간을 써서 글을 보는 건데, 여기서 한 반 이상은 조회수가 낮은 글보단 높은 글이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으니까 괜히 더 좋은 글을 찾지 말고 남들이 좋아하는 글 보자! 그래서 더 누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대신 작가는 어떻게든 노출시키려 하고... 이게 계속 심해지니까, 그러니까 유명한 걸로 유명해지는? 그런 눈덩이 굴리는 상태가 되는 것 같고요. 어디 원망할 곳은 없겠지만서도 안타깝고 우울한 심정 정말 이해하고 있습니다. 늘 글 재밌게 보고 있고 작가님 정말 힘내세요! :) 언제나 그렇듯 화이팅입니다!

[수수한칠성]

댓글에 혹시아 오실까 햇던 3분중 한 분이십니다.^^ 절 찾아 주시는 고수 분중 한분이시죠.
눈덩이 고걸 아니까 주작을 하는 거 같습니다. 뭐. 방법은 모르겟습니다만.
인맥이라보기엔... 30분만에 수천조회라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가 않아요. 그것도 단 1화 올리고..

[대작가김윤]

그러니까요... 정말 수천명이 30분만에 읽어주는 그런 세계가 어디 따로 있는 건지... 묵묵히 쓰는 사람들이 더 빛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응원합니다 작가님 :)

[동네선수]

공모에 신경 안 쓰시는게 좋아요 어차피 글이 좋다면 컨택은 들어와요 꾸준하게 쓰는게 중요해요 주작하는 사람 뽑으면 문피아가 손해이죠 그럴정도 까지는 아닐꺼라 봅니다 그리고 작품질 설정 참신 그런거보다 베스트가 광고판이니 그런거죠 어쩔수 없어요

[수수한칠성]

오!!!! 고수부3명 다 모이셨습니다. 특히 애정하는 동네님 말씀 들으이 쳐 졌던 어깨가 조금 살아 나네요... 그 보다. 홍보글에 지적질 해 주신다길래 손! 손!! 했는데 무시하십니까!!!!!!!!!!!

[말년에]

주작이 없을 수는 없겠죠 그래도 미천한 글이지만 읽어주시는 분들이 계서서 힘내서 쓰고 있습니다. 상위권으로 올라가지 못하더라도 내 글을 읽어주는 독자분들이 계시기에 글을 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조회수가 점점 떨어지고 심지어는 선호작수도 떨어지고 있는 제 입장으로는 힘이 빠지는 것을 부인할 수는 없네요 이런 상황이라면 아마 제 글에 문제가 있으니까 그런 것이겠지요 그래도 한번 달리기 시작했으니 힘들고 숨차도 도착점까지는 달려보고 싶네요

[동네선수]

글 읽어 봤어요 3장부터 더 좋아보이네요 아주 조그만 간결하게 하시면 의미 전달도 잘 되시고 캐릭터 성격도 잘 나타날것입니다 독자가 다시 붙을것입니다

[말년에]

간결하게 쓰는 연습을 좀 해야겠네요

[동네선수]

베스트는 안보는게 좋구요 동료 작가친구 많이 사귀어 두세요 그럼 많은 도움 받아요~~

[말년에]

베스트는 안보는게 좋다는 말씀이 무슨 뜻인지 이해가 안되요 ㅠㅠ

[동네선수]

신경을 덜 쓰는게 좋다는 것입니다. 주요포인트를 내 소설의 완성도에 중점을 잡고 가는게 좋다고 봅니다.

[동네선수]

아 잡담 하나 쓰고 갈께요 ~~

소설을 왜 쓰나요 ? 어제 비평으로 한분이 힘들어 하시기에 이글을 적을까 합니다. 많은 작가분들의 고민이 아닐까 합니다.

나는 정성을 들여서 글을 올리는데 내글이 많은 독자들이 읽어 주기를 바랍니다.

이것은 어느 작가나 같은 마음입니다. 소설은 내 자식이니까요 ~~

작가는 내 글의 내용 즉 설정속에 소재로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그것이 주인공의 성격을 만들고 그것을 독자와 이야기를 합니다.

나는 소통을 원하는데 대화할 상대 즉 독자가 없으니
앞으로 글을 쓰는 것 자체가 힘이 들수 있어요 이 소설이 혼자만의 독백으로 끝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들죠. 내 정성과 시간을 투자 했는데 말입니다.

우리 작가들은 독자들과 이야기 하는 방식의 문제를 가집니다. 이것이 소설을 보면 나와요

긴 설명문으로 최대 12줄을 하나의 블럭으로 씁니다.

이건 이렇다 저건 저렇다 하지만 다른것은 다르다.
꼬리를 물어요

이런 글이 독자가 읽는다면 아니 작가 본인이 읽어 보세요

읽고 나면 무슨 뜻인지 까먹을 정도로 많은 내용이 들어갑니다.
독자는 읽기 싫어 합니다. 그리고 그 벽돌 즉 긴문장으로 이루어진 블럭을 그냥 지나가요

독자와 대화가 안됩니다. 소통의 부재를 만드는 것이죠.

그리고 긴 대화문을 적어요

8줄을 대화를 현실에서 친구에게 해보세요

전부 왕따 시킬겁니다. 옆에 오기만 해도 경기를 일으킬 만큼요

친구와 재미있는 대화는 호응이고 그것은 긴문장의 대화문은 절대 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부디 작가님들은 독자와 소통을 하실때 문단의 구조를 한번쯤 생각을 해봐야 해요

간결하게 그리고 정확히 전달하고자 하는 작가의 생각이나 마음을......

잡담이었습니다. 힘내세요 내글에 호응하는 단 한사람과 소통을 하더라도 내 글은 나의 표현입니다. 그리고 대답을 해주시는 한분의 독자를 위해

그리고 내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완결을 해주세요 ~~

좋은 6월 여러분 구제 받으시구요 참고로 저도 구제해주세요 ~~ << 무슨 뜻인지 아시죠 ?

[말년에]

오호.. 큰 도움이 되는 글 입니다. 앞으로의 글에 반영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