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해의 왕녀 대수문은 천하를 통일하고 마침내 태왕의 자리에 오른다.
그런 그에게는 아이를 만들지 못하는 남편이 있었다... 태왕 대수문의 측근들은 태왕께 아름다운 남자들을 바치기 시작하는데...!
아름다운 남자들은 지는 꽃과 같다... 누군가는 화려하게 누군가는 소리없이 져버리고 만다. 이 차가운 왕궁 안에서 결국 승리하는 남자는 누구일까. 살아남는 남자는 과연 누구일까. 태왕을 둘러싼 아름다운 남자들의 열망의 이야기가 지금 펼쳐집니다!
오직 <태왕의 남자들>에서 칼날같이 차가운 남자들의 왕궁암투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박정민
[탈퇴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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