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잃은 황후의 복수극 <마지막 황후>

안녕하세요. <마지막황후> 작가 입니다.

소설 <마지막 황후>는

‘정략결혼으로 인해 날마다 지옥같은 결혼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는

사랑, 권력 모든 것을 잃은 황후 크리스티나의 처절한 복수극‘ 입니다.

 늘 자신에게 눈길 한번 주지않던 황제에 지쳐있을 무렵

옆 제국으로 연회를 간 황후는 옆제국 황제와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하지만 이를 알아차린 황제는 황후를 자신의 여자로 만들으려

황후와의 억지스러운 동침을 하게 됩니다.

 그후 이 동침으로 회임을 하게되었지만

황제의 반응은 싸늘합니다.

 ‘그 아이, 내 아이가 맞소?’

자신의 아이임을 의심하는 황제의 말에서 시작된 의심은

황비의 이간질로 ‘확신’으로 번져지게 되고

결국 황후는 폐위되어 사형에 당하게 됩니다.

하지만 황후는 왠지 모르게 옆제국 공작의 딸로 태어나게 되는데...

옆제국 공작의 딸로 태어난 황후는 옆제국 황제와 더욱 깊이 사랑에 빠지면서

칼리브의 황제와 황후를 더욱 파멸에 이르게 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