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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고 매력적인 유명 영화감독과
가사도우미 아줌마의 사랑을 어느 누가 찬성하겠나.
한가지 비밀스러운 건...
가사도우미 아줌마는 사실은
젊고 아름다운 외모의 이미소가 특수 분장을 했다는 것.
오늘도 영화판을 기웃거리는
배우 지망생들…
감독 지망생들…
스타와 돈으로 돌아가는 영화판에서
지망생들이 최고의 자리에 올라서는 이야기는
우리를 감동시킬 것이다.
어쩌면 울지도 모른다.
영화 NG 장면들처럼 웃음은 덤이다.
‘자고 일어나니 스타’가 됐다는 말처럼
스타가 쉽게 됐다는 말을 믿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배우 지망생 이미소.
감독 지망생 정현철.
지금은 비록 지망생들일 뿐이지만
훗날, 미소와 현철은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와 감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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