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ovel.munpia.com/207241
수년간의 대기업 근무 이후 행복을 찾아 퇴직을 선택한 스물 일곱살의 신혜은씨.
모아둔 돈과 퇴직금을 생각하며 유럽 여행을 떠나려는데,
왠걸,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제발 같이 일해달라는 사람들이 붙잡습니다.
게다가 연봉이나 근무시간도 마음대로 하라면서 조건도 빵빵한데,
심지어 그녀를 억지로 끌고 가려고까지 합니다!
그런데 어째, 사람을 뿌리치고 도망치다보니
힘도 세진 것 같고 달리기도 빨라진 것 같고...?
일단 유럽을 가야하나, 조건을 맞춰봐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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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내용입니다.
2020 공모전 순위에 큰 욕심은 없지만,
읽어주시는 분이 한 분이라도 더 생기고 댓글도 생긴다면
감사한 마음으로 완결까지 달려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많이 배워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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