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발이 몰아치는 설원 한 가운데에서 만난 도깨비,
추위에 덜덜떠는 도깨비는 자신의 얼어버린 심장을 녹일 따듯한 기억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그 대가로 소원을 세 가지 들어주겠다고 하지만, 주인공은 그런 특별한 기억은 없다고 난색을 표합니다.
그 때 설원도깨비가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어머니에 대한 기억은 어떠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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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얼음섬에서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제 첫 소설을 와서 읽어주시고 평가해주신다면,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주 7일 연재하고 있습니다.
현백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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