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나> 주말의 마무리, 신비롭고 흥미진진하게 !

안녕하세요 ?

‘나와 나’ 작품 쓰고 있는 짹짹참새는이라고 합니다.

우선 독자 여러분께 늘 감사하다는 말씀 올리고 시작하고자 합니다.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

내일부터 다시 시작될 월요일,

다들 힘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어느 날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 나와 모든 외모, 기억, 감정, 생각을 공유하는 다른 한 명의 나를, 내가 만들어낼 수 있다면 ?

‘나와 나’는 어떻게 보면 흔하게 생각할 법도 한 이 질문에서 출발한 작품입니다. 어쩌면 편리할지도 모르고, 즐거울지도 모를 설정입니다. 하지만 다르게 생각해 보면, 복잡하고, 아프고, 무서운 경험일 수도 있겠죠. 주변 사람들 역시도 다양한 생각과 반응을 보여 줄 겁니다. 과연 또 다른 내가 어떻게 생각할지도 걱정이 될 수도 있지요.

이런 편리함, 즐거움, 아픔, 무서움, 주변 이들의 생각, 감정 등등을 장편 안에서 천천히 풀어내 보고자 합니다.

외롭고 고된 세상살이 속에서 또 다른 나를 만나보시는 경험,

즐겁지 않을까요 ?

감히 권해 드립니다.

링크 : https://blog.munpia.com/jjk1215/novel/151005

감사합니다 !

짹짹참새는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