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홍보

문피아에서 연재중인 작품을 홍보할 수 있습니다.
홍보규정은 반드시 준수해주세요.



공모전 작품 홍보합니다!

작성자
Lv.35 어제죽었어
작성
20.05.15 11:27
조회
18

언제고 마법사가 되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 한 번이라도 있으신가요?

 

저는 여러 매체를 통해 화려한 마법을 보고 접할 때마다 항상 이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마법을 처음 만들어낸 사람은 누굴까? 만약 마법이 있다면, 그리고 그것이 학문처럼 발전되어 오고 있다면 그 시작은 어땠을까?’

 

존경하는 아서 클라크 경은 그의 유명한 과학 3법칙을 통해 다음과 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충분히 발달한 과학 기술은 마법과 구별할 수 없다.’

 

저는 그 말을 떠올릴 때마다 과학과 구별할 수 없다면 도대체 마법만이 가지는 특장점이 무엇일까 고민했습니다.

 

만약 지금 우리가 마나(Mana)라는, 물리적 화학적 범주를 벗어난 전혀 새로운 뭔가가 존재하는 곳에서 마나를 다루는 법만을 통해 살아나가야 한다면 우리 앞엔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요?

 

제가 이번에 들려드리고 싶은 이야기의 초반부는 이것을 골자로 삼고 있습니다.

 

쟁기라는 정체불명의 존재에 의해 거주지에 선별, 혹은 납치된 천 명의 지구인들과 지구가 아닌 다른 어떤 곳에서 불시착한, 마나를 볼 수 있는 소년 은울이 만나 마나를 통해 무엇을 이뤄낼 수 있을까요?

 

그들이 마나를 온전히 다루는 데까지 어떤 시행착오를 겪을 것이며,

 

그 시행착오를 통해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요?

 

그들이 과연 끝까지 살아남아 고향땅을 밟을 수 있을지,

 

보고 싶은 가족과 친구들을 만나거나 혹 원래 살던 곳에서의 복수를 완수할 수 있을지.

 

이에 대한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https://novel.munpia.com/206981

 

해당 링크를 통해 제 글, 에센스 오리진 바닷속 참새를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글의 호흡이 다소 길 수 있습니다.

 

해서 찾아주시는 독자님들께서 한 편을 읽으시더라도 고양감과 정신적인 포만감을 느끼실 수 있도록 편당 평균 8000자 가량 작성하였습니다.

 

제 글이 최고는 아니지만 하지만 찾아주시는 독자님들께서 후에 떠올리실 때면 가장 기억에 남고 만족하실 글을 쓰고 싶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omment '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작품홍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1425 공모전 모두 즐거운 주말되세요~ Lv.9 Paz 20.05.16 15 0
11424 공모전 게임판타지는 고인물이라고요? Lv.28 올라비자 20.05.16 22 0
11423 공모전 '조회수가 왜 이래'로 바꾸라네요 Lv.18 [탈퇴계정] 20.05.16 35 1
11422 공모전 한 번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Lv.20 Hwan타스틱 20.05.16 66 0
11421 공모전 『무재능자의 회귀재능』 홍보합니다.! +1 Lv.29 TOMA. 20.05.16 79 0
11420 공모전 어두운 현대풍 판타지, '텔룸'의 세계로 여러분을 ... Lv.16 아마록 20.05.16 14 0
11419 공모전 영지물의 붐은 온다 +2 Lv.21 20도 20.05.16 70 2
11418 공모전 이 길의 끝에 뭐가 있을지는 그 누구도 모르겠지요. Lv.14 휴학생P 20.05.16 20 0
11417 공모전 업둥아! 무림과 마교가 무릎을 꿇었다. Lv.99 역전승 20.05.16 21 0
11416 공모전 순위가 쭈욱 올라갔어요. 감사합니다. +1 Lv.18 시우단1 20.05.16 52 1
11415 공모전 공모전 현타오신분 오세요 +1 Lv.13 썰인귀 20.05.16 144 1
11414 공모전 주말을 함께해요~ Lv.5 헤엄치는곰 20.05.16 19 1
11413 공모전 『너의 스킬로 레벨업』주인공은 멘붕중입니다 Lv.36 쏠튼 20.05.16 22 0
11412 공모전 공모전 순위 조작 +4 Lv.31 천종 20.05.16 127 1
11411 공모전 백발에 존댓말 속성 주인공 캐릭터가... Lv.7 콩이최고야 20.05.16 16 0
11410 공모전 여기 들어오는 대부분이 작가인건 압니다만 Lv.16 단조강철 20.05.16 25 0
11409 공모전 점심 시간의 무료함을 날려줄 웨스턴 판타지. +2 Lv.11 모노케로스 20.05.16 46 1
11408 공모전 "용의 뿔"의 진정한 힘은 무엇인가? Lv.14 월하무정 20.05.16 11 0
11407 공모전 대충 빙하기가 온다는데 저보고 막으라네요? Lv.41 나전(螺鈿) 20.05.16 20 0
11406 공모전 혼자 읽어봐서는 어떤 점이 부족한지 파악하기 어... +2 Lv.18 구운서 20.05.16 101 0
11405 공모전 소소한 글재주로 쓴 판타지 소설 홍보입니다 Lv.6 외도작가 20.05.16 22 0
11404 공모전 스포츠 부문 무료 12위 축구소설입니다. Lv.33 정평 20.05.16 15 0
11403 공모전 오늘 두 개나 올렸는데, 30초만에 순위에서 사라졌... Lv.7 이지한35 20.05.16 25 0
11402 공모전 달려라 하니! Lv.99 정원교 20.05.16 16 0
11401 공모전 필력도 어그로도 잘하는게 없지만 Lv.11 [탈퇴계정] 20.05.16 21 0
11400 공모전 어그로 안끄니 홍보가 아예 안되는군요. Lv.34 돈술담 20.05.16 17 0
11399 공모전 축구야구 아닌 재밌는 스포츠물을 찾으신다면 Lv.12 도파밍 20.05.16 14 0
11398 공모전 “푸-하하하하!” Lv.99 정원교 20.05.16 11 0
11397 공모전 재미있다는데 조회수가 안 붙어요 Lv.13 김미습 20.05.16 36 0
11396 공모전 판타지와 SF 결합작품 '기어 앤 매직'을 재미있게 ... Lv.15 [탈퇴계정] 20.05.16 14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