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munpia.com/gongchirisa/novel/206311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공모전에 참가하고 처음으로 제 작품을 인터넷에 연재하는 초보작가입니다. 하지만 제가 쓴 작품은 초보작가가 가볍게 쓴 작품이 아닌 몇 달동안 고민하고 검토하고 분석하며 쓴 글입니다. 부디 잘 부탁드립니다.
작품에 대해 설명하자면 두 남녀가 이상한 일에 휘말려 갑작스레 이세계로 가게되고 거기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루는 소설입니다. 뭐, 여기까진 다른 이세계물과 똑같죠?
하지만 이 책의 주인공은 평범합니다. 남들보다 뛰어나다 할 수 있는 것이 없죠. 그래서 주인공은 노력하고 공부하고 싸우면서 점차 강해집니다. 누구처럼 치트도 없고 누구처럼 죽어도 다시 살아나지 않습니다. 그래도 죽지않기위해 끝까지 싸우는 마음만은 강한 친구입니다.
한글로 쓴 100페이지를 나누니 42화더군요. 물론 그 뒤로도 더 있습니다만 공모전 동안 다 올릴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주인공을 좋아해주시고 제 글을 좋아해주신다면 분명 계속해서 글을 쓸 수 있을 것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이세계가 좋아!” 많이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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