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재능이 넘쳐나는 사람들이 많다. 이 세상에서 이 세상을 다스릴 만한 충분한 재능을 가진, 골든 황족 그러나 21세기를 빛내어 주어야할 황녀인 루시 골든은 10년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한편 황제가 총애하는 칼럼가의 칼럼 공작의 둘째 영애는... 재능을 활짝 펼치지 못한채... 재능이 사라져갈 위기에 처해지고, 황족의 손을 잡게 된다.
재능을 열등했던, 앨리트 장남 해럴드 칼럼은 무언가 꿍꿍이가 있는듯 황궁과 내통하며,
수수께끼로 가득찬, 황녀 레이디 루시와 이름이 똑같은 둘째 영애의 첫제자이자, 장남 해럴드의 클래스 제자인 재능인 불분명한 루시 무어,
얽히며, 속고속는 삶속에
과연 누가 황제의 자리에 오를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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