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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두 한번씩만 들렀다 가시겠어요?
[이세계가 좋아!] 네, 요즘 많이 양산되는 이세계물 맞습니다. 하지만 한국인이 이세계로 넘어가는 건 어떨까요? 컴퓨터, 휴대폰, TV 등 현대문물에 빠져살던 주인공이 그런 것 없는 이세계로 가면 과연 버틸 수 있을까요?
밑바닥에서 빛을 못보는 작품이지만 모두 한번씩만 바라봐준다면 큰 힘이 됩니다. 아무것도 없는 주인공이 점차 성장해나가는 것처럼요.
로맨스? 개그? 네, 다양한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고민하고 노력했습니다. [이세계가 좋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스네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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