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브루스라는 소설가가 인터뷰 형식으로 다룬 소설입니다. 이소설은 최근 유행하는 코로나 바이러스와 비슷한 양상의 전개를 보인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소설의 형식이 기자가 질문하고 관계자가 답을 하는 형태를 띄고 있기 때문에 생생한 현장감이 특징입니다.
그러나 영화의 경우는 그렇지 않죠. 세계각국에서 바이러스에 노출된 사람들이 범람하게 되고 예루살렘과 일본, 러시아 등 세계각국도 바이러스를 막지 못해 도시가 폐허가 되어 버리는 상황에 이르게 됩니다. 책에서는 바이러스의 시발지가 중국으로 나오지만 영화는 한국의 평택으로 나온다는 점이 특이한 점이 있기도 합니다. 이렇게 이 영화는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입니다.
저의 소설은 영화 월드워 Z를 연상케하는 장면들이 다수 나옵니다. 이 소설을 최근 유행하는 회귀물이나 상태창 기능이 나타나지는 않습니다만 바이러스의 발생과 전파 되는 과정을 마치 영화를 보는 것 처럼 묘사한 특징이 있습니다. 소설의 형식은 에피스드라는 형식을 취했구요. 바이러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OP(오퍼레이터)의 별도 시나리오 또한 외전으로 공개 하고 있는 만큼 에피소드 이외의 볼만 합니다.
이소설은 보스 - Zombie 1편인 에피소드 1을 먼저 읽으신후 보셔야 내용을 이해하시기 쉬우실 겁니다.
https://blog.munpia.com/jjies/novel/149998
오셔서 읽어주십시오!! (_ _)
https://blog.munpia.com/jjies/novel/208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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