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천년동자삼을 복용했단 말씀이야. 어디 실험이나 해보자.”
걸개가 흑운진을 향해 한동안 노려보더니 주문을 외우기 시작했다.
중얼중얼-중얼중얼!
그러자 갑자기 걸개의 거시기에서 오수가 쫙 뻗치더니 흑운진을 향해 돌진했다. 그런데 참으로 요상한 일이었다.
오줌 줄기가 흑운진에 들어가기가 무섭게 화살모양처럼 얼어붙으면서 절진을 향해 날아간 것이었다.
피-웅!
“히히히! 어떤 놈이던지 걸리면 작살나겠지.”
걸개는 흑운진기를 쳐다보다가 결심이 섰던 모양이었다.
새로운 천둔비술인 운둔술을 펼쳐볼 요량이었던 것이다.
오늘도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아래 주소로 놀러오세요..^^..
https://blog.munpia.com/juwk2235/novel/206714
감사합니다..^^..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