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작가 끝하힘입니다.
여러분은 작품을 쓰시면서 어떤 점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개연성입니다.
작품을 매화 재미있게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개연성 보다는 한 수 아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개연성을 유지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제가 배운바에 의하면)
첫째. 나의 글을 자기 글처럼 읽어줄 수 있는 사람에게 부탁할 것.
가족이나 연인이 아마 그런 사람들이겠지요.
이런 사람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럼 두 번째.
매일 쓰는 것입니다!
매일 쓰면 작품의 흐름을 잊어버리지 않고 이어나갈 수 있으며, 어느 순간 세이브 원고가 저절로 생기는 작은 기적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두 번째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 작품 ‘게임 속 최강 천마’도 이런 식으로 집필하고 있습니다.
창작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창작의 재능 못지 않게 꾸준함이 필요하기 때문이겠지요.
다들 힘내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우리 꼭 완주까지 가 보아요!
감사합니다.
https://blog.munpia.com/wsski/novel/206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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