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참하다가 하루 한번 올리니 순위에서 보이지 않았습니다.
공모전이 이렇게 힘든 일일 줄이야....
그래서 열심히 작품홍보를 했죠.
게시판에서 많은 분들을 만났습니다.
그 분들의 응원으로 순위 맨 끝에 작품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웹소설을 모르는 친구들에게도 한번 읽어봐 달라 했습니다.
사실 저는 웹소설을 쓰는 것을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었습니다.
일단 순위권안에 들면 내 글을 누군가는 더 봐줄지도 모른다.
한 명의 독자도 너무나 소중했기에
간절한 노력이 빛을 발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또 언제 순위에서 안 보일지 모르지만
조금의 응원을 얻어 멘탈을 부여잡았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글에 매진하러 갑니다.
가야 좀비의 시대 순장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서로 으쌰으쌰 추천도 하고 댓글도 달고 해요.
https://blog.munpia.com/mixmix79/novel/207104/page/1/neSrl/3134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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