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귀당했다.
소소하지만 나름 만족했던 내 일상이 사라졌다.
누구냐! 날 회귀시킨 놈이!
"그분께서 보낸 협력자입니다."
...겁나 쌔신 분이구나.
그래, 이왕 회귀한 거 돈이나 좀 벌자.
나 죽을 때까지 먹고 살 걱정만 없으면 되지.
"지금까지의 수익입니다."
장난해? 이게 다 뭐야!
이쯤되면, 협력자가 아니라 웬수다!
나는 그냥 평범한 부자가 되고 싶었다고!
※ 주의 : 소개글과 글 내용은 다를 수 있습니다.(!!)
꿈결처럼 : 평범한 부자가 꿈
https://blog.munpia.com/sniogard/novel/151593
생전 처음 쓰는 회귀물입니다.
이래저래 설명충 같은 내용에,
짧게 끊어도 될 거 같은 장면이 자꾸 길어집니다.
주의를 주의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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