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부터 소년 모험 만화를 읽으며 자랐습니다.
타이의 대모험이나 드래곤볼은 물론이고 원나블헌은 아직도 제 인생만화입니다.
그러다보니 소설도 비슷한걸 쓰고 싶다는 욕심이 들었습니다.
소년만화의 주인공들은 지나치게 현실적이기보다 이상을 쫓는 경향이 있습니다.
각자가 가치있다고 믿는 것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죠.
그런 순수했던 낭만을 글을 쓰면서 다시한번 느낄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현실의 빡빡함에 지쳐 있었다면 가끔 이런 모험 만화풍의 소설을 읽으며 스트레스 해소하시는 건 어떤가요?
https://blog.munpia.com/g5760_tranquilie/novel/206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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