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절반 넘어섰습니다.
선작 세 개를 받고 달리고 있습니다. ㅜㅜ
어쩌다 들어와 읽은 분들의 추천도 없는 걸로 봐서,
‘아직 알려지지 않았을 뿐’ 이라는 위안도 소용 없어 보입니다.
그만 할까, 하는 생각이 계속 드는데
멈추기도 습관이 되는 지라 끝까지 가볼 생각입니다.
저처럼 외롭게 완주를 목표로 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계실까요?
자신들에게 상처를 준 여자들에게 복수를 하자고 모인 다섯 남자들의 이야기입니다.
복수라고는 하지만, 결국 스스로의 내면적 변화를 해나가는
어른들의 성장 소설이기도 합니다. (어른도 성장해야 합니다! ㅎㅎ)
이제 세번 째 복수를 끝내고, 내부의 분열 얘기가 진행되는 중입니다.
그들은 계속 복수를 이어갈 수 있을까요?
https://blog.munpia.com/n8900_atorario/novel/114412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