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작품이라 제가 정말 좋아하는 세계관으로 승부를 보자 하고 글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역시 현실은 냉정하네요.
감사하게도 댓글 달아주시는 분도 있고 별 눌러 주신 분도 계시지만 조회수가 처참하네요.
솔직히 제 글은 자극적인 제목도 아니고 트렌드에 맞는 글도 아닙니다.
하지만 제가 아니어도 그런 글은 다른 분들이 더 잘 쓰시고
가장 중요한 게 자기가 좋아하는 이야기를 해야 글쓰기의 힘든 과정도 버틸 수 있다고 믿습니다.
제발 1화 만이라도 읽어봐 주세요.
냉정하고 잔인한 댓글도 감사합니다.
제가 너무 저만의 세계에 빠져서 엉뚱한 곳에 와있는 게 아닐까 문득 불안해서 글 올립니다.
작품명은 DMZ전쟁활동입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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