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을 사용할 수 있는 마술사, 우월한 신체 능력을 가진 흡혈귀, 그리고 마술을 사용할 수 없는 그냥 인간, 세 종류의 지성체가 다른 사회를 만들어가며 살아가는 독립 도시 국가, 발렌타인에서 살고 있는 마녀가 되어 버린 한 소녀와 그녀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
-다음장 예고-
노래에 섞인 주문 때문에 최면에 걸린 사람들, 블루스톤 가문의 마술사, 마크와 세라는 그들을 구울로 부터, 그리고 최면에 건 마술사들로 부터 지키기 위해 나선다. 한편 내면에 있던 무언가의 소리에 최면에 깬 유리는 친구, 채연을 지키기 위해 자신을 향해 달려드는 구울에게 맞선다.
그리고 발렌타인 도시의 전복을 목표로 하는 흑막, 레지스탕스들이 그들에게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발렌타인의 마녀 2장, ‘반란을 부르는 노래’ 연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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