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munpia.com/chldufkr/novel/182408
아직 배워가며 글을 쓰는 입장이기에
장황한 설명을 하거나
‘제 글 정말 재밌어요. 꼭 보세요.’
와 같은 말을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매일 성실히 연재하고 있으며
최대한 재미있는 글을 쓰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의문의 작가 금룡에게
악플을 달고 난 후
소설 속으로 간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제가 생각하는 제 글의 장점은
일단 주인공이 판무 소설 15년차 독자입니다.
웬만한 클리셰들은 꿰고 있으며
이미 소설을 중반부까지 읽은 시점에서
무협 세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융통성이 있는 주인공입니다.
그리고 시스템물 소설처럼
시스템의 적용을 받지만
시스템에서 무협 속의 기연(ex. 무공, 영약)이
아닌 판타지 속의 아이템이나 직업을 얻는다는 설정으로
최대한 무협속 기연들이 주는 재미를
살리고자 설정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무협이라고 하면 자고로 진중한 주인공에
무거운 스토리나 복수극을 원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반대로 가볍고 유쾌한 무협소설을 원하는
독자분들도 존재할 것입니다.
제 글이 최고다.
취향을 타지 않고 재미있다.
라고는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의미 없는 글들을
쓰지는 않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 중입니다.
오늘 일반연재로 승급해서
이렇게 홍보란에 글을 써봤습니다.
링크를 클릭하는 수고로움을 감수하시고
제 글을 읽어 주신다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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