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2만은 너무 큰 욕심?

<복수의 화신>

완결지으면서 조회수 1만도 안돼서 너무 아쉽다고 생각했죠. 조회수 1만이 가능할까 생각했는데 완결지으니까 왠걸 1만을 훌쩍 넘고 천명도 더 봐주셨네요.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마지막으로 여기다 홍보를 하고 가서 그런지 아니면 완결작만 따로 골라 보시는 분들이 계셔서 그런지 .... 저도 잘 모르겠지만  조회수가 부쩍부쩍 늘수록 기분이 업!업!

언제쯤 되면 조회수 2만에 다다를까요? 이제 제 목표는 2만입니다.  점점 욕심만 커지는 기분이지만 한편으론 너무 큰 욕심이 아니기를 조심스레 바라봅니다. 

지금으로선 선작이나 조회수 말고는 제 소설이 어떤 성적표를 받는지 모르는 상황이라서요. 이제 연재를 안하니 순위권에서도 사라져버리고 그래도 가끔 공모전 300위권 안에서 오르락내리락 하는 거 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말이죠.  요즘은 조회수만 새로고침해가며 보고 있습니다.   조회수 오르는 게 요즘 저의 작은 기쁨입니다. 

읽어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아직 읽지 않으신 분들도 잠시 들러서 읽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