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소설이고 첫 공모전 출품입니다.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작년 8월부터 글만 썼는데
다시 한번 세상이 얼마나 냉정한지 깨닫네요.
자유연재와 일반연재가 따로 있다는 것도 몰랐고
준비를 안 한 제 잘못이죠.
트렌드를 읽지 못하고 제가 좋아하는 장르에만 집착한 벌 일테고
무엇보다 장르소설로써 테크닉이 부족한 탓이겠죠.
쓰다보니 흥보글이 푸념글이 되긴 했지만
한번 시간나시면 들려서 읽어주세요.
처음 글 올렸을때 재밌다고 댓글달아주시고 추천눌러주신분들도 몇 분계셨는데
글 뒤집고 조회수 올린다고 제목이랑 다 바꿔서 작품 다시올린 제 자신이 참 한심하네요.
이러면서 배우겠죠.
흥보란에 푸념해서 죄송합니다.
한번만 읽어봐주세요. 사이버펑크2047. 저는 정말 즐겁게 쓴 작품입니다.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