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munpia.com/theskywind/novel/151957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코믹 삼국지 소설입니다.
현대에서 건달생활을 하던 인물이 후한의 마지막 황제, 유협으로 회귀한 이야기입니다.
건달과 동탁과의 만남은 궁에 동탁이 두 명이다라는 유행을 만들 정도고요.
건달 출신에 열 살짜리 꼬마 황제로 시작을 하는거라 주변에 휘둘리지 않으려 애써 강하게 나갈 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그래서 말투는 조금 건달말투를 그대로 쓰게 되지만
사건이 진행되며 차차 성숙해져가...려고 하지만 잘 모르겠다는 소설입니다.(응?)
황제라는 금수저를 이용해서 인재들도 속속 빼오는데 과연 그는 이 인재들을 황궁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어떻게 써먹을까요?
게다가 뒤로 갈수록 책에는 나오지 않은 여러 사건이 얽히게 되는데
과연 유협은 동탁과 이각,곽사 그리고 조조의 밑에서 자신이 뜻한 바를 이룰 수 있을까요?
아니면 어느 시점에서 독립하여 뜻한 바를 이루게 될까요?
자세한 내용은 직접 읽어봐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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