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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에서 내장이 쏟아지고 피가 뿜어져 나오는 끔찍하기 그지없는 장면이었지만, 자신에게는 그 무엇보다 아름답게 느껴졌다. 이윽고 바닥에 쓰러지는 그녀와 눈을 마주치면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진짜 사랑에 빠졌다고 생각했다. 멍하니 그녀를 보며 왜 꿈 속의 자신이 네크로맨서가 되었는지 깨달았다.
현판/퓨판 네크로맨서물로 자유연재란에서 17화째 연재중인 ‘네크로필리아’입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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