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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뗴입니다.
‘아날로그’는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교차점에 서 있는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현대 사회에 판타지를 조금 가미하고, 작고 소소한 아날로그의 따뜻함을 담고자 한 소설입니다. 자극적이고 여러가지 사건이 일어나기보다는 짧은 에피소드로 구성된, 편안하고 따뜻한 맛에 약간의 씁쓸함이 더해진 글입니다.
제가 몸살에 걸려서 어제는 부득이하게 하루 연재를 쉬게 되었습니다ㅠㅠ 기다려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는 몸 관리에도 더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ㅠㅠ
현재 1 에피소드(1, 2화) ‘바이올린’. 2 에피소드(3, 4화) ‘배달 로봇’이 끝나고 3 에피소드 ‘전화기’의 2편인 6화가 업로드 되었습니다!
‘아날로그’는 매일 한 편씩 업로드 됩니다. 잠시 쉬어가는 마음으로 보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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