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 년째 취미로 글 끼적이는 유사 글쟁이입니다.
이런 홍보글은 어떻게 써야될지 잘 모르겠네요.
음.. 일단은 장르는 퓨전입니다. 주인공이 이세계로 떨어지는 것 부터 시작이니.
좀 실험적으로, 수기에 가까운 느낌의 소설을 써 보고 싶어서 구상하던 글입니다.
일기처럼 주인공의 1인칭 시점에서 스토리가 진행되고, 대화 부호(“”, ‘’ 등등)를 하나도 안 넣은 채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 그러고보니 주인공 이름도 한 번도 안 나왔네요.
사실 완결까지 주인공 1인칭&대화 부호 없는 소설이 될 거라. 아마 에필로그나 가야 이름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뭐, 이런 괴상한 소설이고.
원래 세계로 돌아가려고 이리저리 날뛰고, 구르고, 온갖 험한꼴 다 당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적어가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하나 더.
제목과 표지의 작품명이 차이가 좀 있는데, 문피아가 워낙 오랜만이라 제목수정이 안 된다는걸 깜빡했네요..
표지쪽 제목인 [이세계의 우리] 가 원래 생각하던 제목입니다... 혹시 보시는 분은 참고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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