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홍보 게시판이 있었네요.
제 소설의 큰 주제는, 쥐뿔도 없는 평범한 청년이 자신의 힘으로 안 될 것 같은 초자연적인(?) 상황들을 저승사자와 함께 해결해 나가는 내용입니다.
주인공은 군대에 전역했는데. 바로 그날에 운 나쁘게도 교통사고로 죽습니다. 그런 와중에 저승사자이면서 용이라고 소개하는 여자를 만나죠. 그 저승사자로 인해 다시 살아난 주인공은 차사의 조수인 부차사가 되어 여러 가지 특별한 사건들을 겪게 됩니다.
일반적인 영혼들의 이야기를 다루기보다는 동양신화와 인간, 또는 인간의 영혼이 엮이면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겪게 되는 내용 입니다.
제 소설은 (아마도?)라이트노벨 감성입니다. 라이트노벨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읽어보러 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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