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작으로 『어쩌다 무림』을 적고 있는 “설백”입니다.
그동안 무협을 적을 때 실제 역사를 바탕으로 저의 상상을 얹었습니다.
그 때문에 조금 무겁고, 복잡한 글이 되기도 했죠...
그래서 이번에는 역사를 뺀, 상상의 무협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어쩌다 무림』은 어쩌다 보니 무림에 떨어진 “마계 공작 하우레스”의 이야기입니다.
소환과 동시에 신검이 박혀 역소환 될 운명이었던 마계 공작 하우레스!
아이러니하게도 그가 다시 눈 뜬 곳은 마계가 아닌, 중원의 무림!
하지만 하우레스는 중간계 다섯 대륙 중 하나라 믿고 있습니다.
그렇게 작은 오해와 신검에 박혀 마기를 잃은 하우레스의 상황이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 갑니다.
겁화의 마왕 하우레스!
불에 특화된 그의 권능과 마족의 특성!
그로 인해 일어나는 무림의 기이한 사건들!
마기 회복을 위해 힘쓰는 하우레스와
그런 하우레스를 오해하는 무림!
유쾌한 퓨전 무협 소설이 되기를 희망하며
2017년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에 참여합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어쩌다 무림』
http://novel.munpia.com/90127
린우(隣雨)
가을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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