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munpia.com/jongjang95/novel/151246
책 속에 세상에 빠졌다.
하지만 책의 내용은 조금도 생각나지 않는데
나의 새로운 몸인 에르시온이 주인공인지 무엇인지
잘 모른다. 하지만 이번만큼은 무명의 삶을 살지 않을 것이다.
이름 있는 삶을 살으리라.
처음 써보는 작품입니다.
무제 속에 무명은 불행한 인생을 사는 사내가 죽기 직전에 어렸을 적 읽은
책을 다시 읽게 되면서 책 속의 세상에 집착하게 되어 결국에는 책 속의 세계에
에르시온이라는 소년의 몸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전에 없었던 것에 대한 행복함을 얻게 되는 동시에 얻은 것을 잃어버릴 것이라는
걱정을 얻게 되고 나중에는 사건이 터져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는
그런 판타지 이야기입니다. 검과 마법 그리고 로맨스의 소설입니다.
첫 작품입니다. 많은 관심을 주시면 좋겠지만 또한 많은 피드백 역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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