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스토리>
그림자의 자식이라는 근원(根源)을 알 수 없는 존재에 의해 파괴된 인간들의 왕국. 끊임없는 살육과 고통에 신음하던 인간들은 일곱 영웅에 의해 평화를 맞이한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400년 후. 평화로운 해동신국(海東新國)의 암행감찰관 유다온은 어린 시절 소꿉친구를 찾아 세상을 유랑한다.
다시 찾아온 혼돈의 세상속에서 두 자루의 검을 찬 채로 자신의 친구와 세상의 비밀을 찾아 헤매는 유다온. 그와 함께하는 귀신 먹는 무녀 하랑. 칼 도깨비 가울. 뫼신 백운.
어스름의 시간에 펼쳐진 신과 도깨비, 그리고 인간들의 서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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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은 한국형 판타지/무협을 지향한다는 것입니다.
이영도 작가님의 <눈물을 마시는 새>, 윤현승 작가님의 <뫼신 사냥꾼> 등 초창기 한국형 판타지에 영향을 받아 저 만의 색으로 이야기를 써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으로 스토리를 구상하여 작품을 쓰고 있습니다.
그동안 자유연재를 계속해오다 이번에 일반연재로 승급하여 많은 독자분들께 저의 작품을 알리고자 이렇게 홍보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아직 연재편수는 그리 많지 않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작품활동을 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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