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이란 말에 혹해 무턱대고 연재 시작 했습니다.
뭐 별 기대는 안 합니다. 작품 좋으면 뽑힐 거고 아니면 말겠죠.
다들 청운의 꿈을 안고 무한 내공에 철혈 집필에 사력을 다하는 고수들이 즐비한 데 꼭 내 작품이 꼭 당선 되리라는 허황된 기대 안 합니다. 그래도 왠지 문피아에서 대세를 이루는 스토리처럼 찌질 평범 루저 작가가 성장해서 문피아 절대 고수가 되는 꿈을 꾸는 것도 나름 재미있을 것 같네요. 꿈은 공짜니까요.
일단 공모전 참가는 했으니 제 자식 같은 작품들에 대해 예의 상 홍보는 해야겠죠.
뭐. 읽든지 말든지............
https://blog.munpia.com/kihoeugene/novel/35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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