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공모전 홍보

내 작품을 소개합니다!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
15.05.06 21:14

인류는 카시스라고 불리는 외계 지적 생명체와 긍정적인 만남을 기대했으나 그들은 인류와 비슷한 행성에서 태어난 탓에 세르티아인의 도움으로 휴전협정이 체결된 2118년까지 제1차 성간 전쟁을 치르게 된다. 그리고 인류는 또다시 전쟁을 치루게 되는데 그 전쟁이 바로 내가 참전했던 제2차 성간 전쟁인 푸르가토리움 전쟁이다. 나는 전쟁이 끝나기 3년 전인 2142년 전쟁에 참전했고 전쟁 때문에 가족과 전우를 전부 잃었다.

제2차 성간 전쟁... 푸르가토리움(연옥) 전쟁이라고 불리는 전쟁이다. 저 이름이 붙은 이유는 나 때문이었다. 나 때문에 전쟁은 생지옥이 되었다. 그래서 나는 종전 직후 군을 은퇴하여 조용히 숨어지내고 있었다. 그러나 정부는 나를 기어코 찾아냈고 나는 다시 군에 복귀했다. 나는 군에 복귀한 덕분에 한 소년병(여성이다)을 만나게 되었고 전쟁을 막기 위한 여정이 시작되었다. 그게 2번째 비극이 될 거라는 걸 모른 채...


일단 소개글로 시작합니다. 제목을 번역하면 ‘군함의 시대’ 말 그대로 ‘함선’이 나오는 우주 함대물입니다. 소개글에서 보셨듯이 퇴역군인 주인공이 군에 복귀하여 다시 한 번 무기를 손에 쥐고 전쟁을 막는 스토리입니다.


판타지로 보면 마왕을 잡으러가는 용사의 이야기로 보일 수 있으나 속은 그것과 전혀 다릅니다. 살생에 대해 괴로워하고 군에 복귀한 걸 후회하는 주인공이나 적의 행동에 대한 의문 등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또한 엄청난 반전도 경험하실 수 있을 겁니다. :)


제목대로 제 작품은 매우 박진감 넘치고 스펙타클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SF 특유의 기술에 대한 서술은 최소한으로 줄였습니다.(대신 작가의 말에 빼논 상태입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생생한 연출을 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분명 제 소설을 읽으시는 내내 정말 전투가 벌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드실 겁니다.


자, 서부나 삼국지 또는 제2차 세게대전 같은 분위기는 버리고 현대적이고 근미래적인 스페이스 오페라를 만나보시죠.


Age Of WarShip


Comment '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공모전 홍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498 게임 탑랭커와 최종보스의 기묘한 동맹 <천희의 그랑 카르... +1 Lv.33 네추 15.05.09
497 SF 당신의 심장을 떨리게 할 단 하나의 소설 +1 Lv.7 굿메이커스 15.05.08
496 현대판타지 "플레이어"라는 작품을 홍보해봅니다. Lv.26 np씨 15.05.08
495 판타지 [RAN] 풍신 연대기 홍보합니다. Lv.12 구름매 15.05.08
494 판타지 (하렘왕판타지)부인에게 잡혀사는 노예 남성들이여 꿈을... Lv.6 ry******.. 15.05.08
493 로맨스 [선추의 향] 완결되었습니다. +4 Lv.8 레드락 15.05.08
492 로맨스 삽화, < 순결한 당신들 >에서 +4 Lv.12 글그림작가 15.05.08
491 판타지 독자님들의 강성해진 심리를 부드럽게 Lv.99 정복(禎福) 15.05.07
490 현대판타지 쓸개 빠진 놈으로 살아간다는 것! Lv.16 밤길 15.05.07
489 현대판타지 분노 바이러스 Lv.72 독거미sp 15.05.07
488 라이트노벨 자유롭게! - 공모전이 슬슬 끝나갑니다~ Lv.14 외돌이 15.05.07
487 일반소설 한별소나타 Lv.6 케이긱스 15.05.07
486 퓨전 ----> 오드리 리포트 & 골고다 묵시록 <---- +3 Lv.1 [탈퇴계정] 15.05.07
485 일반소설 [유실물보관소], 한 번 읽으면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Lv.3 예다운 15.05.06
484 퓨전 fiction을 nonfiction으로 만드는 힘! Lv.4 콩다칸 15.05.06
» SF 박진감 넘치는 전투! 진정한 스펙타클! Age Of WarShip Lv.1 [탈퇴계정] 15.05.06
482 퓨전 '사냥꾼 조장백' 홍보합니다. Lv.30 파셔 15.05.06
481 로맨스 로맨스를 원한다면 컴온! Lv.3 돌아온개똥 15.05.06
480 판타지 용사는 말하였다. <마왕의 앞에서 정의를 논하지 마... Lv.32 모난정 15.05.06
479 판타지 약골스승과 여제자의 가넷 - 독특한 남녀 간의 모험기 Lv.35 카르니보레 15.05.06
478 현대판타지 현대 이능판타지 시간이 멈춘 크리스마스 홍보! Lv.6 JIN소드 15.05.06
477 판타지 드디어 20만자 달성했습니다. Lv.1 [탈퇴계정] 15.05.06
476 현대판타지 현판 '주인ㅡ사냥의 시작' 홍보합니다. Personacon 김정안 15.05.06
475 게임 마왕이 우리집으로 로그아웃했다? 천희의 그랑 가르타 Lv.33 네추 15.05.06
474 라이트노벨 이렇게 된 이상 어렵게 간다! Lv.4 Nushi 15.05.06
473 현대판타지 00:00의 살인게임 Lv.10 Nuee 15.05.05
472 판타지 드루이드의 평범하지 않은 일상 이야기 <드루이드 일... Lv.4 케이시아 15.05.05
471 스포츠 소설 책 두권 분량의 짧은 단편. +1 Lv.49 김군0619 15.05.05
470 판타지 음모와 배신이 난무하는 범죄의 도시! 최초의 판타지느와르! Lv.12 랍B 15.05.05
469 무협 <지옥마객> 한번 읽어주세요. 그냥 재미 있어요 Lv.78 하무린 15.05.05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