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 시절에 무협지와 판타지는 매일 책상에 앉아 있어야 했던 저를 환상의 세계로 이끌어줬습니다. 별다른 모험도 없었던 저에게 처음으로 글이 주는 재미를 알려줬습니다. 그리고 어른이
된 지금 저는 그 이야기를 다시 돌려주려고 합니다.
저는 사실 판타지와 무협 모두에게 매력을 느낍니다. 하나는 짜장이면 다른 하나는 짬뽕이라고 할까요? 그래서 저는 두 장르를 동시에 쓸 것을 마음 먹었습니다. 무협과 판타지, 그리고 현실의 결부를 통해서 말입니다.
물론 저는 창작의 경험이 많지는 않습니다. 다만 판타지와 무협의 맛은 알고 있습니다. 그 맛을 다시 돌리기 위해서 이번에는 제가 한 번 요리해보려고 합니다.
1. 현실 역사를 기반(국가, 지명, 세계관)
2. 무협의 세계와 판타지의 세계가 각자의 세계에서 하나로 통합되는 거대한 상상.
3. 괴물, 몬스터, 마법이 아닌 서로 다른 인간 그 자체에 대한 탐구.
4. 기존과 다른 세계관과 전통적인 서사 방식.
인지도도 낮고 아직 읽으시는 분도 적지만,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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