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편 소설입니다. 하하.
- 지금은 한권 조금 넘는 분량까지 완료된 상태이고, 5월안에 완료를 찍을 것 같네요. 이번 글을 규정짓자면, 일반소설입니다. 스포츠라는 탈을 쓴 일반소설요. 덤덤한 글입니다. 사실적이고, 먼치킨이나 환생, 회귀같은건 코빼기도 보실 수 없을 거에요.
인간적인 글이라 생각합니다. 대중문학이나 장르 소설이라는 것이 어떤건지 아직은 감을 잘 못잡아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냥 평범한 사람들의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 처음 공모전 이야기를 듣고 두서없이 뛰어들었다가, 나름 짧은 기간동안 많은 생각을 하고는 곧바로 다시 키보드 앞에 섰습니다. 만약 제리 맥과이어, 애니 기븐 선데이, 드래프트 데이, 머니볼, 블라인드 사이드와 같은 영화를 좋아하셨던 분이라면 아마도 마음에 들어하시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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