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북벌(그 오랜 기다림)을 연재하고 있는 블랙찰나라고 합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만약은 어떤 건가요? 만약 이랬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후회는 살아가면서 누구나 하는 것이니까요.
제가 생각한 만약 이랬다면 얼마나 좋았을까가 바로 제가 쓴 소설 북벌(그 오랜 기다림)입니다. 무려 1000여회에 가까운 외침... 혹자는 그것이 마치 우리의 미덕인 것처럼 말하는 것이 전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효종의 꿈에 만약이란 가정으로 토대를 세우고 그 위에 실제 역사로 뼈대를 덧입히고 그 위에 환타지로 지붕을 덮은...
지금까지 다른 사극들과는 새로운 재미를 느끼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물론, 다른 환타지랑도 차별화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들어진 새로운 세상이 아닌 만약으로 덧입은 역사 환타지니까요... 많은 관심 가져 주시고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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